남해군 2분기 통합방위협의회 개최

남해군 2분기 통합방위협의회 개최

남해군 2분기 통합방위협의회 개최

남해군이 12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올해 2분기 통합방위협의회를 개최됐다.

 

이번 회의는 군 통합방위협의회 의장인 박영일 군수 주재로 남해대대, 경찰서 등 유관 기관장을 비롯한 위원 16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신규 위원으로 임명된 김문재 경남서부보훈지청장 소개를 시작으로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과 제401차 전국 민방공 대피훈련 계획보고가 진행됐다.

 

이어 나라사랑 안보사관학교 운영 보고와 기타 지역 통합방위․안전관련 토의 순으로 진행됐다.

 

이날 통합방위협의회는 오는 16일부터 20일까지 5일간 실시되는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과 제401차 전국 민방위의 날 행사의 성공적인 추진을 결의했다.

 

박영일 군수는 “안전한국훈련과 민방공 대피훈련이 과거에 비해 최근 소홀히 인식하는 경향이 있다”며 “이번 훈련을 보다 실질적으로 실시해 군민의 안전과 지역통합방위태세 확립할 수 있도록 모든 유관기관의 관심과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2016-0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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