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우리 식당에도 남해 쌀만 사용해요!”

“이제 우리 식당에도 남해 쌀만 사용해요!”

“이제 우리 식당에도 남해 쌀만 사용해요!”

지난 2일 남해군(군수 박영일)과 NH농협(지부장 신용인), 지역농협(조합장 4명), 한국외식업 남해군지부(지부장 박종승), 쌀전업농(회장 김용옥), 남해군이장단(단장 여동찬), 농어업회의소(회장 하정호) 대표가 관내 한 식당에 모여 남해 쌀 소비 촉진 분위기 확산을 위한 ‘남해 쌀 사용업소 현판식’을 가졌다.

 

이날 행사는 지난해 11월부터 계속되고 있는 남해 쌀 소비촉진을 위한 캠페인의 하나로 마련됐으며, 남해 쌀만 사용하고 있는 식당을 매월 2~4개씩 선정해 남해군과 NH농협, 농어업회의소 등에서 제작한 인증 간판을 부착해 주기로 했다.

 

업체 선정은 농협하나로마트에서 제공한 쌀 판매 자료를 바탕으로 선정하며, 현장 실사 등을 거쳐 최종 선정된다.

 

또 이장단에서도 선진지 견학 등을 마치고 저녁식사는 반드시 남해에서 하도록 홍보해 지역 쌀 소비를 촉진하는 데 적극 협조하기로 했다.

 

박영일 군수는 인사말에서 “이 행사를 계기로 남해군에 있는 모든 식당에서 남해 쌀을 사용하는 그 날이 하루빨리 오기를 기대한다”며 “우리 군민의 적극적인 관심과 협조를 부탁한다”고 말했다.




2016-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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