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동면 새마을협의회·부녀회, 독거노인 효도관광

삼동면 새마을협의회·부녀회,  독거노인 효도관광

삼동면 새마을협의회·부녀회, 독거노인 효도관광

삼동면 새마을협의회(회장 정동철)·부녀회(회장 박금화)가 지난 16일 관내 독거노인 80여명을 초청해 봄나들이 효도관광을 실시했다.

 

이번 효도관광은 삼동면새마을회의 경로효친 사회공헌 사업으로 실시됐으며, 버스 3대를 비롯한 1일 관광비용 모두를 새마을회에서 마련했다.

 

이날 어르신들은 하동 옥종 온천에서 삼동면새마을협의회․부녀회원 40여명의 목욕봉사를 받고 광양 일대를 관광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면 관계자는 “초고령사회로 노후 여가복지, 문화적 활동이 취약한 어르신에 대한 관심이 더욱 필요한 시기”라며 “이번 새마을회의 나눔 봉사로 마련된 봄맞이 효도관광이 어르신들에게 웃음을 선사하고 큰 위안이 됐다”고 말했다.




2016-0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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