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농·귀촌의 메카, 살기 좋은 보물섬 남해로 오세요”

남해군(군수 박영일)은 오는 24일부터 26일까지 3일간 서울 서초구 양재동 aT센터 제2전시관에서 개최되는 2016 성공 귀농․행복 귀촌 박람회에 참가해 살기 좋은 보물섬 남해 홍보에 나선다고 밝혔다.

 

이번 박람회는 국민일보가 주최하고 농림축산식품부와 행정자치부가 후원해 귀농․귀어․귀촌을 희망하는 도시민들에게 관련 정보를 제공하고 성공적인 정착을 위한 방안을 제시하기 위해 마련됐다.

 

군은 이번 박람회에 참가, 귀농․귀어․귀촌 상담관을 운영해 도시민들에게 각종 지원 정책과 성공사례를 소개함은 물론 지역 문화 관광 축제와 특산물을 널리 알릴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이번 박람회 기간, 남해 부스를 찾는 도시민들에게 체계적인 상담과 정보를 제공해 우리 농업·농촌을 이해하고 지역주민들과 상생·화합할 수 있는 여건을 제공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남해군은 귀농 귀촌센터와 아카데미 등을 운영, 도시민의 알찬 귀농생활을 유도하고 현지적응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 있으며, 지난해 4월 귀농어업인·귀촌인 지원조례를 개정하는 등 타 지역과 차별화된 정책을 활발히 진행해 2회 연속 농림축산식품부의 공모사업인 도시민 농촌유치지원사업에 선정됨은 물론 2013년 113세대․265명, 2014년 222세대․376명, 지난해 241세대․414명의 귀농․귀촌인을 유치하는 등 뚜렷한 성과를 거두고 있다.




2016-0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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