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스포츠파크의 새명물 흔들다리 “미니남해대교”

남해스포츠파크의 새명물 흔들다리 “미니남해대교”

남해스포츠파크의 새명물 흔들다리 “미니남해대교”

<사진1> 스포츠의 메카로 불리는 남해의 스포츠파크에 새로운 명물이 탄생한다. 남해군은 남해스포츠파크를 찾는 선수들과 관광객들에게 새로운 볼거리를 제공하고 통행 편리를 위해 서상천을 가로지르는 길이 40m, 폭 2m의 흔들다리인 “미니 남해대교”를 가설하고 있다. 군은 남해스포츠파크의 이용을 극대화하고 관광지로서의 면모를 갖추기 위해 총 2억2천만원의 예산을 투입해 지난해 11월에 착공하여 이번 달 20일경 완공할 예정이다. 미니 남해대교는 흔들다리로 가설되고, 야간에 아름다운 다리 모양을 감상할 수 있는 조명도 설치되어 이목을 끌 것으로 보인다. 지난 73년 완공되어 섬인 남해를 하동 육지와 연결시켜준 남해대교는 당시 동양 최대의 현수교로서 각광 받으면서 수많은 관광객을 끌어들인 관광남해의 일등공신이며, 멀지 않아 바로 옆에 동생 격인 “제2남해대교” 가설이 가시화되고 있다.


2004-0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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