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터미널의 이미지는 남해군민의 첫인상

남해군은 오는 24일부터 27일까지 남해시외버스터미널에서 귀성 승객의 편의를 위한 터미널시설 지도․점검에 나선다.


 이번에 실시하는 일제 점검은 민족 대명절인 설맞이를 대비해 터미널 대합실 및 여러 편의시설의 파손상태 등을 확인하며, 특히 화장실 청결 상태와 비누, 화장지 등 각종 편의용품의 비치여부를 집중적으로 지도할 계획이다.


아울러 먼 귀성길을 앞둔 승객들이 불편하지 않도록 버스 운행시간표, 운임표, 행선지별 안내판이 정확하게 표시되어 있는지도 중점적으로 살필 예정이다.


또한 터미널 내 상품의 돌출 진열로 이용객에 불편을 주는 행위는 주의를 내리고 소방시설 관리실태, 안전기준 준수와 정기점검 이행 여부, 안전사고에 대비한 비상연락망 구축 등도 함께 점검한다.


점검결과 파손 방치된 시설물 및 관리 불량인 화장실은 관리자에게 개·보수 요구와 비품류의 비치를 권고할 예정이다.


법령위반 사항에 대해서는 관련법에 따라 시정 조치할 계획이며, 경미한 위반사랑은 현지 조치(필요시 개선명령)가 내려진다.


그 밖의 궁금한 사항은 건설교통과 교통지도팀(☎860-3343)에 문의하면 된다.




2011-0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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