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군-MBC꿈나무축구재단 협약 체결

정현태 군수와 윤병철 MBC꿈나무축구재단 사무처장의 협약 체결

정현태 군수와 윤병철 MBC꿈나무축구재단 사무처장의 협약 체결

 

남해군과 MBC꿈나무축구재단이 28일 오후 남해군청 군수실에서 ‘MBC 꿈나무 축구리그 전국 결선대회’에 따른 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서 정현태 남해군수와 윤병철 MBC꿈나무축구재단 사무처장은 MBC꿈나무 축구리그의 성공적인 대회 추진을 위해 함께 힘을 모아나가기로 합의하고 준비된 협약서에 서명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남해군은 대회의 원활한 진행을 위한 시설 등을 지원하며, MBC꿈나무축구재단에서는 대회의 제반사항을 총괄적으로 수행하고 집행하게 된다.


 MBC꿈나무축구재단이 주최하고 남해군과 남해군체육회가 후원하는 MBC꿈나무 축구리그 전국 결선대회는 8월 중에 개최될 예정이며, 전국 초등학생 축구클럽 100여개 팀이 참여해 실력을 겨룰 것으로 전망된다.


 군 관계자는 “축구 꿈나무들이 갈고 닦은 기량을 마음껏 펼칠 수 있도록 대회준비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스포츠휴양도시로 전국적인 명성을 얻고 있는 남해군은 2006년부터 지난해까지 총 여섯 차례에 걸쳐 MBC꿈나무축구재단에서 주최하는 대회를 개최했으며, 올해는 시설정비와 대회유치 등 유소년스포츠의 메카로 약진하기 위한 사업에 집중하고 있다.




2013-0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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