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9회 남해군테니스연합회장배 테니스 대회 열려

테니스 대회 경기

테니스 대회 경기

 

 제9회 남해군테니스연합회장배 테니스 대회가 지난 16일 정현태 남해군수, 내빈, 테니스 동호인들이 참여한 가운데 개최됐다.


 군내 테니스 인구 저변확대와 경남 테니스 동호인들의 친목을 도모하기 위해 열린 이번 대회는 남해대학 테니스장에서 100여명의 테니스 동호인들이 시합에 참가했다.


 류성식 남해군테니스연합회장은 대회사에서 "테니스는 신사들의 스포츠이다. 선수 여러분들이 최선을 다해 제 기량을 발휘하는 동시에 동료들과 우애를 나누는 좋은 시간을 갖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정현태 남해군수는 "테니스는 남해군이 지향하는 고품격 관광도시와 궁합이 딱 맞는 품격 있는 스포츠다"며 "이 대회를 통해 오늘 우정과 행복이 가득 찬 하루를 보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올해 연합회장배 대회는 수준별 2인 1조 대항전으로 펼쳐졌으며 신인부 우승은 진호석․최진환(고성)조, 은배부 우승은 이기남․신현정(남해1호클럽)조, 동배부 우승은 정행주․김수근(남해1호클럽)조가 각각 차지했다.




2013-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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