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군,‘2013년 경남관광산업전’참가

 

 남해군이 오는 22일부터 24일까지 3일간 창원컨벤션센터(CECO)에서 열리는 '2013 경남관광산업전'에 참가한다.


 군은 경상남도와 창원시가 주최하고 (주)케이앤씨가 주관하는 경남관광산업전에 남해군, 남해군체험마을연합회, 남해군특산물유통협의회, 원예예술촌이 참여해 판매․홍보활동을 전개한다고 밝혔다.


 경남관광산업전은 관광, 역사, 문화, 숙박, 교통, 맛집 등 경남 각 지역의 관광산업을 한자리에서 체험할 수 있는 '관광 종합선물세트'이다. 참가하는 회사가 지자체 포함 95개사에 부스만 200여개가 넘는다.


 남해군은 이 행사에 4개의 부스를 설치하고 남해군만의 특색을 살려 문화관광해설사 2명을 동행해 관광객 유치 홍보 활동을 벌일 예정이며, 흑마늘젤리 및 흑마늘양갱 등 흑마늘 제품 무료 시식회를 열고 유자차 등 다양한 특산물을 홍보․판매할 계획이다.


 또 국내외 관광객 유치를 위해 인바운드여행사, 메이저여행사 등과의 바이어상담회를 통해 관광상품 개발, 지역 관광상품의 강점 발굴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군 담당자는 “남해군은 관광산업전 참여를 계기로 경남에서 으뜸가는 관광지로서의 입지를 구축할 계획이다”며 “경남도민과 향우들이 남해군 홍보부스에 많이 방문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2013-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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