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재활용이 내일의 자원”

삼동면 재활용품 경진대회 사진

삼동면 재활용품 경진대회 사진

 

 남해군 삼동면 새마을협의회(회장 김대준)․부녀회(회장 박금화)는 20일 저탄소 녹색생활화의 하나로 재활용품 경진대회를 개최해  지족2리 해안변에서 마을별로 고철, 폐지, 헌옷 등을 일제 수거했다.


 이날 23개 마을 통해 재활용품 경진대회에서 수거된 헌옷은 6톤, 재활용 고철 등은 15톤으로 수익금은 다음달 사랑의 고추장 담그기 행사와 연말 관내 어려운 이웃돕기 기금으로 활용할 계획이다.


 박금화 삼동면 새마을부녀회연합회장은 “추운 날씨에도 적극적으로 동참해 준 회원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고, 앞으로도 흩어지면 쓰레기가 되지만 모으면 귀중한 자원이 되는 재활용품 경진대회를 지속적으로 펼쳐 나갈 계획이다”고 밝혔다.




2013-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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