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지역자활센터, 우수기관 선정

남해지역자활센터, 우수기관 선정

남해지역자활센터, 우수기관 선정

상사업비 1900만 원 혜택 받아

 

남해지역자활센터가 보건복지부가 시행한 전국 249개 지역자활센터 정기평가 간이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828)됐다고 4일 밝혔다.

 

남해지역자활센터는 자활정보시스템 관리·입력데이터를 활용한 평가에서, 전년 대비 자활참여자 증감률 내일키움통장 가입자 증감률 및 유치율 수익금·매출액 증가폭 등에서 높은 평가를 받아 운영비 시상금 1900만 원을 배정받았다.

 

남해지역자활센터는 저소득층 일자리 제공을 비롯한 자활사업의 효율적 추진을 위해 11개 사업사업단과 2개 자활기업에 소속된 총 85명에게 일자리를 제공하고 있다.

 

박보정 센터장은 저소득층에게 희망을 전하고, 열심히 일하면서 흘리는 땀방울의 가치를 참여자들이 맛볼 수 있도록 더욱 더 노력하다고 말했다




2020-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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