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현면 복지회관 목욕탕 재개장

고현면 복지회관 목욕탕 재개장

고현면 복지회관 목욕탕 재개장

고현면은 시설 개선을 위한 리모델링 공사를 완료한 복지회관 목욕탕을 오는 14일부터 재개장한다고 밝혔다.

 

1999년에 개장한 고현면 복지회관 목욕탕은 254.78규모로 남녀 목욕탕 및 사우나 시설을 구비하고 있으며 주 6(목요일 휴무)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해왔다.

 

지난 3월부터 리모델링 공사를 위해 목욕탕 임시휴업을 했다. 1억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목욕탕 내 노후 천장과 바닥을 교체했고, 사우나 외벽을 습식에서 황토재질의 증기식으로 바꾸었다. 또한 누수가 발생했던 외벽에 방수공사를 하는 등 새단장을 했다.

 

정중구 고현면장은 면내 유일한 목욕탕인 복지회관 목욕탕의 임시휴업으로 그동안 불편을 끼쳐 죄송스럽다목욕탕 노후시설을 이번에 교체하여 어르신들과 농번기에 지친 면민들께 깨끗한 목욕 환경과 위생 서비스를 제공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한편, 고현면 복지회관 목욕탕 이용요금은 대인 4,000, 소인 3,000원이며 코로나 방역수칙을 준수를 위해 면적 41명으로 인원 제한을 하고 음식섭취 금지 수칙 등을 철저하게 지켜나갈 계획이다.





2021-0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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