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동면 물건리 남송가족호텔 왼쪽에 보존해야될 아름드리주변 송림(소나무군락지)이 송두리째 잘려나가고 주변 경사지 법면은 강우시 토사유출사고의 위험까지도 앉고 있습니다. 훼손되지 않는 청정 자연경관을 관광자원으로 내세우고 있는 남해군이 이같은 무분별한 자연파괴 행위를 허가해주었다면 어떤 경로와 절차를 거쳐 인허가 해주었는지 소상히 밝혀주시기 바랍니다.
만일 불법.탈법이나 부정한 방법으로 허가된 사실이 밝혀질경우 전적으로 허가관청과 건축주가 그 책임을 져야 할것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