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순신장군愛 후예들 축제 & 뽕작과 음주가무
- 작성일
- 2019-09-28
- 이름
-
성○○
- 조회 :
- 1175
이순신 호국 공원앞에서 이순신장군愛 후예들 축제를 진행중에 참석하여 매우 실망스럽습니다.
저는 호국선열들의 뜻을 아이들에게 가르키기 위해서 진주 국립 박물관에서 단체 방문 하였으나.. 참으로 창피한 관경을 보았습니다.
이순신 호국 선열관 앞에서 행사를 진행하는 남해군 행사 관리 용역업체측에서는 뽕짝음악을 굉장히 크게 틀고
그들이 틀어주는 스피커 앞에서는 사람들이 음주 가무를 즐기고 있으며 마치 관광버스 안에서 춤을 추는 모습을 연상케 합니다. 그 소리의 크기가 너무 커서 밖에서는 가이드의 설명을 제대로 들을수 없었고 그앞의 농산물을 사고 싶었으나 너무 시끄러워 가격 조차 물어볼수 없으며 아이스크림을 사주려고 가격을 물었으나 알아듣지 못해 종이에 적어서 소통을 했습니다.
이순신의 호국 공원 앞에서 행사 관리주체측이 뽕작을 틀고 음주 가무를 하면 적당히 말리지는 못할 망정 취객의 요구하여 음악을 틀어줬다는 애기를 듣고 더 실망이며 너무 소리가 크다하였으나 들은체도 하지 않고 일지 못하는 어느 취객의 요구는 들어주면서 아이외 함께 온 누군가의 말은 왜 귓등으로도 안듣는지 이해할후가 없습니다.
남해군에서는 이렇게 진행되고 있는줄 아는지가 궁금합니다. 호국정신을 배우러간 제 아이들이 음주가무를 배우고 와야 할것인지요? 신바람 이박사같은 노래에서 춤추는 취객만이 고객일까요? 제눈에는 금연 구역표기하고 행사관리측에서 담배피라고 나눠주고 불이는거 처럼 보였습니다. 그런 취객들만 이순신의 후애라 그들의 요구만 중요한 것일까요?
저는 해군이었으며 충무공 이순신의 넉을 그리며 살고 있습니다. 이순신만큼 훌륭하진 않아도 그분을 번받아 살아가는 이버지의 모습을 보야주고 싶었으며 나와 내 아이가 그의 후애라고 생각하머 살고 있습니다. 그런 훌륭한 조상님의 호국공원 뽕짝에 음주 가무그리고 이순신의 후애 이런 부조호가 있을까요??
남해군에서 행사 관리 업체를 방관하지 말고 상황을 지켜 보셨다면 이렇게까지는 하지 않았리라 판단됩니다. 가서 보시고 축제의 기획이 무엇인지 정확하게 전달되고 있는지 확인과 시정을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