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군 설천면에 있는 기독교대한감리회 한려지방 로뎀교회에 금년 2월에 담임으로 부임하고 금년 4월에 기독교대한김리회 유지재단 법인에서 위탁운영하고 있는 남해로뎀지역아동센터에 생활복지사로 근무하게 된 이예성 전도사입니다. 부임하고 군수님의 대한 긍정적인 이야기를 성도님들과 주변사람들을 통해 듣고, 설천면에 있는 설천초등학교 동문회에 참석하시며 말씀하시는 군수님을 보며 남해군을 사랑하시고 군민들을 위해 헌신하시는 것을 느끼게 되었습니다. 특히 군수님이 말씀하시는 부분중에 감동이 되었던 말씀이 군민의 화합과 협력 이였습니다. 그러나 아동센터에서 근무하면서 군수님의 화합과 협력과는 다르게 개선해야 할 문제점들이 있었습니다. 특히 현재 센터장이 아동센터를 퇴사하고 제가 법인대리인으로 센터장업무와 생활복지와 업무를 병행하며 더욱 개선해야 할 문제들을 체감 하고 있습니다. 분명 군수님께서 개선해야 할 문제들을 알고 계신다면 벌써 해결해 주셨겠지만 모르시는것 같아 만나서 함께 문제를 나누고 해결하기를 원합니다. 앞으로 남해군을 이끌어나가야할 꿈나무들이 복지의 사각지대에 가려져 어려움을 당하지 않기를 간절히 원하고 있습니다. 군수님께서 직접 남해로뎀지역아동센터에 방문해 주신다면 너무 감사하겠습니다만 불철주야 남해군 전체를 돌보고 계셔 바쁘신 상황이라면 조금만 시간을 내 주셔서 제가 직접방문해도 좋으니 만나서 어려움을 함께 해결해 나가기를 간절히 요청드립니다. 항상 남해군과 남해군을 위해 힘쓰는 분들과 군수님을 위해 기도하고 있습니다. 긴글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