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 은모래비치 폭죽
- 작성일
- 2022-10-01
- 이름
-
장○○
- 조회 :
- 626
폭죽에는 다양한 중금속이 있어서 폭죽이 불꽃으로 터질 때 환경오염의 우려가 있습니다. 한 논문에 따르면 폭죽이 연소할 때 대기오염 물질의 농도는 일반 대기의 약 330배 수준에 달한다고 하는데요. 폭죽의 폭발 시 마그네슘, 구리, 바륨 등 금속성분이 발생될 뿐 아니라 이산화질소, 이산화황 등의 오염물질이 유독가스와 함께 미세먼지가 되어 공기로 흩어진다고 합니다.
불꽃 놀이는 건강에도 악영향을 끼칩니다. 국제암연구소의 분류기준에 따르면 폭발 시 나오는 오염물질에는 1군 발암물질과 2군 발암물질이 포함되어있다고 하는데요. 1군 발암물질은 인체에 암을 유발시키는 물질이고, 2군 발암물질은 인체에 암을 유발시킬 가능성이 있는 물질로서 인체의 건강에 아주 유해한 대기오염물질이 배출되는 것입니다. 또한 불꽃놀이로 화상, 청력손상, 호흡기질환자 등의 수가 추가적으로 발생하기도 합니다. 또한 불량인 폭죽 때문에 지상에서 폭발을 하면 불꽃놀이를 즐기는 관람객들이 다치는 경우도 있습니다.
축제 현장에서는 음악과 환호 소리에 묻혀 불꽃놀이 소리가 시끄럽게 느껴지지 않을 때가 많습니다. 하지만 불꽃놀이를 즐기지 않는 다른 곳에서는 폭죽이 터지는 소음으로 고통받기도 하는데요. 소음에 예민한 사람들은 물론 고양이나 가축을 비롯한 동물들도 반응합니다. 또한 철새들이 서식하고 있는 근처에서 불꽃이 터질 경우, 철새들이 떠나버리기도 하죠. 이렇듯 누군가에게는 경쾌한 폭죽소리가 다른 곳에 있는 사람들과 야생 동물에게는 불쾌하거나 공포를 일으키는 소리가 될 수 있습니다.
위의 글은 네이버 블로그
상주 해변의 폭죽으로 인하여
고통 받던 블로거가 쓴 글을
복사하여 붙인 글입니다.
여러번 민원과 경찰 신고를
통하여 폭죽으로 인하여
고통 받는 제 입장을
밝힌적이 있습니다.
단안컨대 단 한 순간도
폭죽이 터지지 않는 날이 없었습니다.
소음, 대기오염, 쓰레기
이 모든 가장 심각한 문제들을
만드는 이 폭죽을 왜 방관만 하시는지
이해를 할 수가 없습니다.
매번 경찰서에 신고를 합니다.
경찰 입장에서도 본인들이
어떻게 할 방법이 없다고 합니다.
그럼 제가 가서 직접 말려야할까요?
국민으로서 군민으로서
안전과 안위를 평안을 보장받을
권리가 있습니다
매일 밤 폭죽으로 신고를 해서
저런 불필요한 일에 중요인원들이
자리를 비웠을때
또 다른 정말 큰 일이 생겨나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폭죽으로 인해 피해 보는 일
없도록 관리 단속 강력히 부탁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