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나 수고하시는 공무원분들 정말 감사드립니다. 다름이 아니고 이제 오후 6시가 되면 주변이 많이 깜깜해집니다.
읍에서 06:40,18:10분에 출발하는 남해읍-창선 가인행 버스중 난음마을 안쪽 정류장으로 들어가서 시문으로 들어가려면 그 엄청 좁은 길을 건너야 합니다. 다시 읍에서 오는 07:35 버스는 그나마 수요는 좋은데 읍에서 출발하는 18:10분 버스는 난음 손님도 없는데 그쪽으로 가야만 하고 시문으로 가는 길이 진짜 좁은 1차선입니다. 길은 부숴진 곳도 많고 어두워서 잘 보이지도 않는데 길이 워낙 구불구불 해서 계속 좌회전 했다가 우회전 하는 길에 오르막길로 가지 않나 건너편에서 차가 오면 차를 빼줄수도 없는 공간입니다.
길을 다시 복구해주시던가 아니면 버스를 난음 안쪽으로 가지말고 난음-영지-시문 방향으로 가면 좋을 듯 합니다. 난음-영지-시문 으로 가는 길이 상당히 좋은데 굳이 그 위험한 길을 가는 지 모르겠습니다. 길을 수리하던가 버스가 우회해서 지나가던가 해야 하는 상황입니다. 실수로 차가 옆으로 빠지거나 건너편 차가 우리를 못보고 그대로 빨리 가면 교통사고의 위험도 존재합니다. 그리고 버스기사님들도 손님도 없는데 굳이 난음을 거쳐 그 시문으로 가기 위해 굳이 그 위험한 길을 가야하는지도 얘기가 나오고 있습니다. 손님도 없는데 왜 가야하냐는 얘기까지 들려오고 있습니다. 난음 정류장에서 좌회전해서 그 1차선으로 가는 게 상당히 위험하다고 알고 있습니다... 사고 당하면 책임지실 건가요...? 부숴진 곳을 전체 수리하시거나 버스가 그쪽으로 운행을 안하고 난음-영지마을사거리-시문 방향으로 가면 안전하기도 하고 수요도 조금 보장할수 있습니다. 빠른 조치 부탁드립니다.
요약
1. 난음 마을 안 쪽 정류장에서 좌회전을 하면 그 좁은 1차선으로 버스가 가지말고 난음입구-영지마을사거리-시문 방향으로 노선 축소
2. 난음-시문 간 부숴진 길 전면 수리 및 버스 운행시간에는 차량 출입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