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통의 남해 군정??? 지나가는 소가 소소소하고 웃을 일이다
- 작성일
- 2022-10-27
- 이름
-
이○○
- 조회 :
- 801
소통의 남해군정?? 지나가는 소가 소소소 하고 웃을 일이다
10월 27일 9시 50분쯤
군수에게 바란다에 공문전달을 카톡해 달라는 글에
1번 2번 3번 4번 질문내용을 정확히 표기했음에도 불구하고
질문과 관련이 없는 답변을 하고
놀랍게도
군청 홈피의 답변이
면사무소의 답변과 일치하는 것을 보고
그 답변을 면사무소가 적었는지 군청이 나름 협의하고 적었는지
알수가 없을 만큼 일치하였다
면에서 이해할 수 없는 말로 거부하자
군청에 의뢰를 했는데 군청이 다시 면에게 답변을 하라고 요청하여
그것을 다시 면이 적고
그것을 군청의 답변이라고 제시하면
이게 행정인가
세상에 그런 행정이 왜 있는가? 비싼 세금으로 운영되는 면과 군청이 왜 있는가?
민선 군수는 왜 있는가?
만약 그렇다면 하늘이 부끄럽지 않는가?
만약 그렇다면 그 담당공무원은 엄벌을 받아야 할 것이다
나의 예상이 틀리기를 간절히 바란다
본론으로 돌아가서
글에 대한 답변과 행정의 시스템이 기가 차고 코가 차서
“군수에게 바란다” 글에 댓글 기능을 첨가시키기를
요구하기 위해 전산실 담담 주무관에게 통화를 했다.
나의 의도는
저런 말도 안되는 답변에
행정을 질타하는 많은 군민의 의견이 달려서
군심이 어디에 있는지 똑똑히 목도해서
진정으로 군민을 위한 행정을 하라는 것이다
그런데
환장할 일이다.또 소소소하고 소가 웃을 일이 생긴 것이다.
댓글 기능이 있다고 해서 소통이 잘 된다는 것은
나의 생각이지 본인(공무원)은 그렇게 생각을 안 한다고 말한다.
전산실 주무관의 생각이 이러하니
소통은 생기겠는가?
본글에 대한 여러 가지 의견을 댓글을 통해 알수 있고
조회수가 300명 이상인 것은 그 글을 본 군민이 300명 이상이라는 것인데
본글을 읽은 남해군민들이 질문도 하고 논의를 할 수 있는 것이
소통의 장이지 본글만 딸랑 있고 본글에 대한 의견수렴이 전무하고
진짜 군수가 읽었는지 확인할 수 없는 글이
정말 소통을 위한 글인가?
소통을 사기 치는 불통의 글인가?
1 질문입니다
댓글이 소통이 도움이 됩니까 안됩니까?
안된다면 그 이유를 밝혀 주십시오
2 댓글이 소통에 도움이 된다면 “군수에게 바란다” 댓글 기능을 추가시켜 주세요
못한다면 그 이유는 무엇입니까?
3 댓글의 문제점은 저도 압니다. 그 문제점을 줄일 방법을 찾아야 합니다
그 방법은 무엇입니까?
빈대가 무섭다고 초갓집이 없으면 추운 겨울 어떻게 보냅니까?
얼어 죽어란 말입니까?
추신
카톡 문제로 행정과 과장님과 통화를 했는데
과정님은 역시 일을 원만히 잘 하는 분이었습니다
칭찬합니다
그리고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