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수님 안녕하세요.
고현중학교와 그 양옆의 철탑을 제거해주세요. 힘들다면 전봇대로라도 임시 교체를 부탁드립니다. 비용이 크게 드는 것도 아닌데, 그리고 주민들이 살아가는 근처에 있는 것부터 몇개씩이라도 제거해가면서 도시가 바뀌어졌으면 좋겠습니다. 철탑도 또다른 도시발전을 방해하는 큰 요소라고 생각합니다. 투자자들이나 거주하려는 사람들이 철탑을 꺼립니다. 중요성을 생각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이 채널의 부동산 통해서 연락주셔도 더 감사하겠습니다. 이것도 매물로 올려주세요.

고향이 경상도로 자연과 농부, 어부의 삶을 꾸리실.

남해 고현면 포상리 산201-1 '준보전산지' 2200평 1억 매매합니다. (철탑제거됨. 도로없이 농가주택 건축가능하다함. 솔직히 전화문의 했더니 남해에서 살거냐고 물어보더니 그냥 짓고 사셔도 된다고. 그리고 바로 하단에 2미터 도로 지나가서 이으면 일반건축도가능하다함. 산200지주님께서 길내는 땅 싸게 파신다 하셨고 제 생각엔 길 내는데 50평~150평(3미터~8미터) 필요해요. 근데 이것도 그냥 임야고 싸게 파실거에요. 제가 길내고 팔고 싶지만 내려가서 지켜보고 관리할 여력이 없어요. 병원을 다녀야해서. (연락처는 관심 있으시면 알려드림, 산200 지주님도 80세가 넘으셔서 팔고싶다고 하셨는데 같이 사셔도 좋구요) 100평당 20평 건축가능. 자세한사항은 남해군청문의.

추가로 위쪽으로 201-4에서 197-4로 바뀐거 같은데 그 토지의 일부가, 과거에 남해군에서 약1500평 가져갔었는데 사용 후 남은토지 10년이 지나 환원은 힘들지만 검토후 실거래가에 매매 가능하다 했습니다. 위쪽으로 길 내는 방법도 있을지 모르겠습니다. 나무 제거도 굴삭기 하루 50~70만원 정도이며 알아보니 몇 일 소요된다고 하였습니다. 고현중학교와 그 양 옆의 철탑들도 제거해 이 일대 토지를 더 잘 활용할 수 있기를 건의 드리고 있습니다. 제 토지의 철탑도 제거해주길 의뢰해 했습니다. 직접 현지인으로 살아가며 군청과 잘 상의하고 바꾸어 나가신다면 가능해질거라 생각합니다. 주변이웃들에게도 중요성을 인지시켜주면 적극 바라실 것입니다. 남해군은 5년씩 계획해 몇군대를 지정해 개발을 유도한다 하는데 이 지역도 건의드렸고 새로 5년 계획을 수립할때 검토해 보겠다고 하였습니다.

토지의 부동산적 가치 상승을 생각하기보다는 삶의 터전으로 가치를 생각해 방향을 잡으시고 선택하시길 추천드립니다. 건강상의 문제로 관리가 어려워 매매합니다. 인천 01099065011 입니다. 모르는 전화 안받으니 먼저 문자주세요. 어디 부동산이든 팔아주시고 연락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내용과 관계 없이, 남해와 여수쪽은 바다와 풍경 그 자체가 관광자원입니다. 교통과 인프라 연결로써의 가치만 있는 해저터널보다는 교량이 하나의 관광자원이 될 수 있다고 생각하여 교량의 중간에 휴게소를 만들어 그곳에서 풍경을 볼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그것까지 생각해주셔서 재검토해주시기를 바라고 있습니다.

남해군청에서 가져간 토지는 하단의 지번에 포함되어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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