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아래의 글의 작성한 최준용입니다.
미처 확인을 다 하지 못해, 이런 일이 일어난 듯 하군요... 죄송합니다. 그런데, 행복택시(100원 택시, 마중택시)를 공무원도 잘 몰라 벌어진 일이니 너그너이 용서해 주세요.
자! 이젠 문제점을 하나씩 얘기하면, 뭐 이렇게 얘기 할 것도 없고...
일부, 지역에서만 그리고 마을당 월 24매의 쿠폰이 아니라, 가구당(할머니들이 계신 곳) 지급으로 바꾸시는 것이 좋지 않을까요?
물론, 정해진 예산에 한계를 가지고 있는 듯 하지만 그래도 어느 것이 좀 더 효율적인지 생각을 해 보셔야 할 듯 합니다.
요즘 혼자 사시는 할머니들의 씀씀이는 일반적인 것으로 생각하시면 안 될듯 합니다.
우리는 이러한 상황을 잘 활용하여 보다 나은 남해를 만들어가야 하지 않을까 합니다.
수고하세요.
P.S - 남해군에서만 사용할 수 있어야 갰습니다.
제가 살고 있는 곳은 삼천포와 가까워서 그런지, 여기 분들은 남해군은 다른 동네 얘기라고 생각하시는 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