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출 김상협 / 극본 이시은
외모 콤플렉스를 가진 주경과 남모를 상처를 가진 수호가 만나 서로의 비밀을 공유하며 성장하는 자존감 회복 로맨틱 코미디
여신강림은 발아래 투명유리바닥을 통해 해안절벽의 절경을 내려다보고 하늘그네의아찔함을 경험할 수 있는 설리스카이워크, 파견 광부‧간호사들을 위해 조성된 독일마을과 붉은 색이 매력적인 남해대교, 자유롭게 뛰어노는 양을 만날 수 있는 양떼목장, 고운 은빛 모래‧쪽빛 바다‧숲이 공존하는 상주은모래비치에서 촬영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