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회 남해섬공연예술제] 개막 행사 안내(11.7. 15 ~ 17)
- 작성일
- 2016-03-12 12:07:25
- 작성자
-
관리자
- 조회수 :
- 575
제4회 남해섬공연예술제 개막에 앞서 11.07.15일 저녁 6시부터
<남해국제탈공연예술촌과 함께하는 작은음악회>가 2시간 동안 열립니다.
- 남해시대 합창단
- 통기타 노래연주(이정수, 김도연 외 2명)
- 색소폰 동호회 연주(윤명주 외 4명)
- 즉석 노래교실 및 노래자장
- 국악 한마당(김나윤 - 삼동초 4학년)
- 남해군청 기타동아리(Sealand)
개막일인 16일 오후 1시에는 <구운몽 퍼레이드>, 3시에는 연극<아버지를 아버지라 부르지 못하고>,
그리고 5시에는 독일극단 '살푸리'의 야외 퍼포먼스<바람의 익살꾼> 공연이 있습니다.
<구운몽 퍼레이드>는 1회때 처음 만들어진 작품으로, 일회성 공연에 끝나는 것이 아니라
릴레이 공연형식으로 4회에도 재연될 것이며, 점진적으로 <구운몽> 전체가 완성되어 가는
체험을 통해 남해안 지역의 구운몽 축제로 정착될 것이다.
연극 <아버지를 아버지라 부르지 못하고>는 현 시대를 맹렬히 비판하는 코미디 풍자극입니다.
집안의 가장인 아버지 권위와 가정의 행복을 찾을 수 있는 방법은??
온 가족이 함께 즐겁게 웃으면서 볼 수 있는 가족극입니다.
<바람의 익살꾼>은 독일 극단 '살푸리'가 야외에서 펼치는 퍼포먼스입니다.
한국의 전통 '살풀이'에서 착안하여 독일식 퍼레이드와 살풀이춤을 결합한 야외 퍼포먼스!
그리고 다양한 체험행사가 준비되어 있습니다.
-페이스페인팅
-탈쓰고 찰칵(즉석사진)
-탈공연예술촌 퀴즈 풀기,
-풍선 아트
-탈 만들기
-UCC 탈춤 따라하기
기획 전시 행사
- 치미 오르던 날(로렌스 김)
- 보물섬 남해 관광 사진전
- 국제탈 기획 전시
- 한국 연극 100년 특별전
- 극단 신협 60주년 특별전
- 원방각 무대미술 전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