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군의 대표적인 농특산물 축제
보물섬 남해의 귀한 두 보물, 건강을 책임지는 두 보물인 마늘과 한우의 만남이 이뤄지는 맛의 축제요,우수 농특산물을 알리는 홍보의 마당이요, 개막콘서트, 가요제 등 보는 이들의 눈과 귀를 호강시키는 즐거운 잔치의 장인 대표적인 특산물 축제!
흐드러진 벚나무숲이 터뜨리는 벚꽃과 샛노란 유채, 형형색색의 튤립까지. 한 편의 수채화와 같은 풍경을 벗삼아 마늘의 주산지이자 한국을 대표하는 보물섬 남해마늘을 내세우며 첫발을 내딛은 ‘보물섬 마늘축제’가 어느덧 19회째를 맞이했다.
올해 ‘남해 마늘한우 축제’는 ‘남해를 4랑해’라는 주제로 지역민 모두가 함께 참여하고 화합하는 축제, 농수축산업의 판로 확대를 통해 지역경제에 보탬이 되는 축제,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 운영으로 강력하고 차별화된 축제 이미지를 구축하기 위해 준비했다.
해풍을 맞고 자라 알싸한 향이 좋은 남해마늘과 청정환경에서 한우농가가 정성으로 길러낸 보물섬 한우가 만들어내는 특별한 콜라보레이션을 맛볼 수 있는 이번 축제에서는 저렴한 가격에 핫한 상품을 득할 수 있는 핫쇼핑, 깜짝 경매쇼 등이 있고 마늘과 한우를 함께 구워먹는 ‘남해한우구이존’과 남해에서 나는 농산물로 만든 도시락과 막걸리를 저렴한 가격에 즐길 수 있는 ‘남해 한상 페스티벌’도 만날 수 있다.
또한 그간 고생한 농업인을 비롯한 군민, 남해군을 찾아준 관광객 모두가 함께 행복할 수 있도록 ‘화합 노래자랑’, ‘보물섬음악회’, ‘개막콘서트’ 등 절로 흥이 나는 무대와 공연은 물론이며, ‘도전99초! 너마늘준비한 게임’, ‘마늘한우 올림픽’, 패밀리존에서 만나는 ‘마늘한우 버스킹’ 등 다양한 즐길거리가 총집합 되어 있다. 남해군 어디로든 이어지는 도심의 관문 같은 남해유배문학관 광장 일원에서 펼쳐지는 ‘남해 마늘한우 축제’는 남해를 찾은 이들에게 남해여행의 첫 출발을 알리는 초대장이 되어줄 것이다.
"남해마늘, 어디까지 먹어봤소?"
보물섬 남해에서 해풍을 맞고 자란 남해마늘과 청정환경에서 길러낸 보물섬한우가 만났다.
올해로 19회째를 맞이한 ‘남해 마늘한우 축제’가 6월 13일(목)부터 6월 16일(일)까지 4일간 개최된다.
개막콘서트를 비롯한 흥겨운 공연과 도전 99초 게임과 마늘한우 깜짝 경매쇼 등 직접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 명품 남해마늘과 청정 남해한우의 맛깔나는 요리까지!
다양한 콘텐츠와 프로그램들이 관광객들의 오감을 사로잡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