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내용
남면공설시장은 4일, 9일 운영되는 비상설시장으로 남면사무소 소재지에 위치해 있다.
남해의 주요 관광지인 다랭이마을, 설흘산이 인근에 자리 잡고 있으며, 시골 정취를 느낄 수 있는 시장이다.
장날이면 시골 풍경이 물씬 나는 교통수단인 경운기를 타고 장에 들어서는 어르신들이 많으며, 인근 교통이 혼잡할 정도로 활성화된 시장 중 하나이다. 점포수는 18개소이며 주로 잡화점과 농산물로 이루어져있다.
장날이면 난전을 펼쳐 남해군의 싱싱한 해산물, 직접 기른 농산물을 싼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