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몇년사이 드라마,영화촬영지, 각종매체에 물건마을이 세상에 알려지면서 많은 관광객들이 남해를 찾고 있습니다. 마을엔 물건방조어부림 과 물미해안 그리고 하얀등대로 마을의 이색풍경을 자아내고 있으며, 마을 뒤편에는 독일마을, 가까운 거리에 해오름예술촌과 원예예술촌 특히 상주해수욕장을 포함한 여러 해수욕장과도 인접해 있습니다.
수피아바다민박은 펜션의 편리한 시설과 고급스러운 외관을 지니고 있진 않습니다만 깨끗하고 조용하고 편안함을 제공해 드림에는 충분한 환경이 되어 있습니다. 자연의 포근함과 은은함으로 몸과 마음의 휴식을 얻고, 물건마을이 선사하는 편안함에 잠시나마 굳은 몸과 닫힌 마음을 맏겨보세요. 마을이 조용하니 잠시 쉬다 가시면 정말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