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사회복지시설 영락정신요양원에서는 생활인과 직원 22명이 11월 16일부터 11월 17일 2일간 남해군을 다녀왔습니다.
처음에 어디를 다녀와야할지 몰라 몹시 막막했었는데 다랭이마을 안내소에서 일하는 박순옥 문화해설사님을 남해군청의 도움으로 알게 되었고 그 인연으로 1박 2일간의 여행에 함께 하게 되었습니다.
하나라도 더 알려주시려고 애써주시고 우리 생활인들에게 보다 쉽게 설명하고자 하시는 모습에 반했습니다. 몸이 불편하지 않은지 힘들지 않은지 하나하나 살펴주셔서 정말 즐거운 여행이 되었습니다. 너무 감사합니다.
덕분에 남해에서 좋은 시간 보내고 남해에 대한 좋은 추억 가지고 왔습니다.
박순옥 해설사님 화이팅!
그라고 박순옥 해설사님을 어머니로 둔 수험생 아드님 화이팅 하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