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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여행 다음이들을 위한 나의 생각

작성일
2005-03-20 15:56:00
작성자
임○○
조회수 :
2664
혼자 떠나는 첫 여행이라 설레기도 했고 걱정도 있었다. 여행은 좋았지만 아쉬운 것들과 남해로 떠나는 분들에게 조언이 되었으면 좋을 거 같아서 남긴다. 첫째. 도보여행은 불가능하다. 생각보다 넓고 산이 많으며 도보가 잘 되어 있지 않아 걸어서 여행을 하는 것은 불편하다. 버스는 공용터미널에서 큰 마을(?) 로만 운행하기 때문에 잘 알아봐야 한다. 조금 더 들어가기(작은 마을) 위한 버스는 자주없다. 자가용이 있다면 좋은 구경과 멋진 여행이 될 것이다. - 지도책자에서 굵은 선 이외에는 버스가 하루에 4대 정도 있다고 한다. 둘째. 보리암에 가려거든 터미널에서 9시에 보리암 까지 가는 버스가 있다. 그걸 타지 못하면 버스를 타고 걷고 다시 타고... 시간이 맞지 않으면 곤란하다 또 1시에 보리암에서 터미널로 나오는 버스가 있으니 꼭 타길 바란다. 셋째. 찜질방에서 숙박은 좀 어렵다. 더구나 겨울엔 여행객들이 별로 없어 조금 뻘쭘하다. 넷째. 식당무리가 있으면 일단 식사를 해결해라. 그렇지 않으면 하루종일 굶는 불상사가 생긴다. 다섯째. 안내소를 적극 활용하라 전몰유허 앞에 있는 안내소 아저씨가 무척 친절하셨다. 대부분의 안내소 분들은 마을분들이기 때문에 마음도 좋으시고 잘 알려주신다. 여섯째. 지나가는 분들 모두에게 물어라. 지역분들중에 내가 길을 물었을때 정말 넘칠 정도로 다들 친절하셨다. 모르면 묻고 알아도 묻고 확인해 보아라. 책자 보다 더 좋은 방법을 알려 주신다. 일곱째. 버스운전기사 아저씨게 물으려거든 미리 물어라 물어보겠다고 운행도중 기사님 옆으로 가면 차를 세우신다. 대부분 정류소가 아닌 곳에서도 서기 때문에 착각하신다. 난 혼났다... 여덟째. 보리암은 꼭 가보아야 한다. 아직 공사중이긴 하지만 절보다 산세가 더 절경이다. 아홉째. 멋진 남해 좋은 구경하길 바란다.^^
담당부서 :
관광진흥과 관광정책팀( 055-860-8601)
최종수정일 :
2023.10.17 17:28: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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