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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사 넘넘 잘 했습니다.

작성일
2005-04-10 00:32:17
작성자
이○○
조회수 :
2734
역사학과 출신이라 사찰이나 유적지를 중심으로 그래도 왠많한곳은 다녀본 사람입니다. 하지만 서울에서 거리가 거리인지라 개인적으로는 남도쪽으로는 서너번밖에 가본적이 없다가 이번에 큰맘먹고 가족과 여행을 갔습니다. 벛꽃길도 넘넘 인상적이었고 이번엔 차를 가지고가서 남해대교부터 서쪽 해안선을 타고 계속 바다를 보면서 드라이브를 멋들어지게 했답니다. 약간 늦은 점심시간 오후 2시쯤 되었을까 계시판에서 찾은 남해별곡을 찾아가 식사를 했습니다. 약간 경사진 언덕에 위치해서 앞으로 푸른 바다가 보인고 건물의 풍경도 자연경관과 잘 어울어져 푸근한 남도를 느낄수 있었습니다. 늦은 점심인데도 친절하게 신경써 주신 아주머니께도 좋은 인상 받앗구요. 낙지 철판구인가(?) 여하튼 낙지를 먹고 거기에 밥을 볶아먹는 음식을 먹었는데 익기전 산낙지 상태에서 부터 익은후 매콤한 낙지볶음까지 낙지가 넘넘 쫄깃, 낙진낙진, 매콤한것이 잊을수 없는 바로 그맛이었습니다. 나물반찬도 더없이 맛이 좋았구요. 낙지먹은후 밥을 볶았는데 저희 어머니가 매운것을 안좋아하셔서 안드신다고 하더니 한수저 두수저 ... 저보다 더 많이 드셨답니다. 남해군에 가신분들 꼭꼭 가보세요. 낙지곰탕은 안먹어 보았지만 아이들에겐 맴지 않아 좋으듯 싶고 돼지고기바베큐도 있답니다. 홀에서 커피한잔을 마셔도 넘넘 좋을것 같은 분위기였습니다. 저녘엔 아마도 바다가 캄캄해서 안보이겠지요. 화창한날에 낮에 드라이브하시면서 가보세요.혹시 남해별곡과 어떤 관계냐고요? 어제 첨 뵌분이랍니다. 남해도의 경치에 온맘을 빼앗겨 버린 사람의 글이었습니다. 서울(남부터미널)에서 4간 30분이면 남해도까지 충분하답니다. 지금이 05년4월9일인데 어제 벚꽃이 만발하기 시작한걸 보고 왔으니 서두르세요. 쌍계사벛꽃과 구례의 산수유마을도 강추합니다.
담당부서 :
관광진흥과 관광정책팀( 055-860-8601)
최종수정일 :
2023.10.17 17:28: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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