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물섬의 구겐하임
- 작성일
- 2005-06-24 11:01:01
- 작성자
-
윤○○
- 조회수 :
- 2380
제가 보물섬 남해를 여행하고 느낀점은 지역 특성을 살리는 건축물이 없는게
조금 아쉬웠습니다.
"1997년 건축된 빌바오 구겐하임 미술관이 연간 관람객 100만 명을 불러들이며 스페인의 소도시 빌바오를 먹여 살리다시피 하는 사례에서 볼 수 있듯 잘 만든 건축물 하나가 훌륭한 문화 관광 상품이 되기도 합니다.
그리고 아래의 글은 서울 근교의 남한강변에 있는 ,거대한 거북선으로 이루어진 레스토랑의 소개말입니다.
아마 이런 거북선 건축물은 남해에 있어야 제 격이란 생각입니다,
(거북선 모양의 외관이 눈길을 끄는 카페&레스토랑, 입구로 들어서서 자리로 안내되는 동안 깜짝 놀랄만한경험을 하게 되는데, 바닥 전체가 통유리로 된 수족관이라는 것을 알게 되기 때문 탁월한 전망을 자랑하는 창가 쪽 자리에 앉으면 탁 트인 강변 풍경에 마음까지 시원해지는 느낌이든다. )
한번 그모습을 보시려면 http://menupan.com에서 레스토랑 찾기(지역-경기)에서 거북선을 치면 됩니다,
그리고 마카오에 가보시면 해변가 바다속에 커다란 해수관음상이 있어 관광객들의 눈길을 끌지요.
남해 관음포 앞바다에 커다란 이순신장군님 동상을 세우시는 것도 한가지 방편이 되겠네요.
말뿐이 아닌 진정한 호국성지의 보물섬이 되기위해서는 말입니다,
진정 세계인의 보물섬이 되는 남해가 되기를 진심으로 빌겠습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