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원군의 척화비가 노량리 410-18번지인 상가 안 (영어로 square)안에 내가 2010년에 방문하였을때 있었는데 오늘 가보니 없어 상점에 계신분께 물어보니 옛 파출소 자리로 금년 봄에 옮겼다고 하여 알고 보니 남해 충렬사 입구로 옮기셨드군요.
질문은 이 장소의 주소가 어떻게 되는지 인터넷에서 찾을 수가 없고 더욱이 남해 문화관광 홈피에서도 찾을 수가 없어 이 글을 씀니다. 인터넷에서 열심히 찾아 보니 2011년에 방문한 분이 충렬사 입구에 있는 척화비 사진을 올린것을 보면 상점에 듣을 금년 봄은 아니고 아마 2011년 봄을 착각하신것 같습니다. 이 사진을 올리신 분은 이 척화비가 1998년에 옮겼다고 하였는데 그 것은 옮기 전 이야기가 아닙니까?
나로소는 귀중한 유물이라고 생각하는데 남해군에서는 그리 중요하다고 생각하지 않아 아무런 소식을 전하고 있지 않는것 같습니다.
제가 알고 싶은 것은
1) 언제 옮겼으며
2) 어떤 경우로
3) 옮긴 장소의 주소가 무어인지 알고 싶습니다.
원컨데 남해 문화관광 페이지에 이 소식이 올라와 있으면 남해군을 위해 더 좋겠습니다.
신속한 해명을 듣고 싶습니다.
[답변]
평소 군정발전에 도움을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문의하신 남해척화비는 문화재자료 제266호로 지정, 관리되어왔습니다.
남해척화비는 남해 노량 로터리 주변 정비사업의 일환으로
지난 2011년 6월 문화재현상변경허가를 받아
남해충렬사(노량리 360번지) 앞 옛 파출소 자리를 정비하여 이전하게 되었습니다.
홈페이지에 관련 내용을 수정게시하도록 하겠습니다.
원하시는 답변이 되었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많은 관심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