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시기사님께 감사의글 전합니다
- 작성일
- 2012-11-04 12:38:50
- 작성자
-
이○○
- 조회수 :
- 779
저와제친구는 보리암이라는 관광명소에 방문하엿습니다. 보리암이곳저곳을 방문하고 관광 상품도 구매하고 나니 현금을 다써버린후엿습니다. 밑에내려가면ATM기기 잇겟지, 아니면 버스카드로 버스타지뭐 이런생각을하고 내려왓는데 ATM기기도..버스카드도 되지않는다고 하셧습니다..두둥! 저와 제친구는 머릿속이하앟게 변해버렷습니다. 주차요원 아저씨들중 한분이 흔쾌히 퇴근하는길에태워주신다고하셔서 감사햇습니다. 퇴근시간까지 근처 구경하고잇는데.. 한택시아저씨께서 어디가시냐고 큰길까지태워주시겟다고 하셧습니다. 저희는 땡전한푼없다고하자 아저씨께서는 갠찮다고 가는길이니 그냥 태워주시겟다고 하셧습니다.택시 아저씨는 저희의 사정을 아시곤 , 터미널까지 무료로 태워주셧습니다. 그리곤 부담가지지말라며, 나도 그런경험이잇엇다고 갠찮다고 나도 받앗으니 베푸는것이니 별일아니라며 말씀해주셧습니다. 그말씀이 너무감사하고. 따뜻하게느껴졋습니다. 부담스러울까봐 걱정해주시는 말씀한마디가 따뜻한남해로 저의 가슴속에남게해주셧습니다. 아무런 보상없이 태워주신 기사님 너무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