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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관광코스

작성일
2012-12-03 16:24:10
작성자
장○○
조회수 :
2842
  • Google.jpg(187.1 KB)

1. 독일마을
독일마을은 1960년대에 산업역군으로 독일에 파견되어 한국의 경제발전에 기여한 독일거주 
교포들이 한국에 정착할 수 있도록 삶의 터전을 제공해주고,
 독일의 이국문화를 경험하는 관광지로 개발하기 위해 2001년부터 조성한 곳으로 
경상남도 남해군은 사업비 약 30억 원을 들여 40여 동의 건축물을 지을 수 
있는 택지를 독일교포들에게 분양하고, 
도로·상하수도 등의 기반시설을 마련해주었습니다.  
 
남해군 삼동면 물건리와 동천리, 봉화리 일대 약 100,000㎡의 부지에 걸쳐 조성되어 있으며 
주택들이 모여 있는 독일교포 정착마을은 
산과 바다를 함께 조망할 수 있는 동천리 문화예술촌 안에 있어요.
남해여행코스 중 독일마을은 다랭이마을과 더불어 꼭 들리는 명소 중 하나랍니다.
 
 독일마을은 걸어서 둘러보셔도 되고 차량으로 이동하시면서 보셔도 됩니다.


2. 보리암
남해에서 가장 유명한 명소 중 한곳인 보리암은 
683년 원효대사가 이곳에서 초당을짓고 수도하면서 관세음보살을 친견한 뒤로 산 이름을 보광산, 
초당 이름을 보광사라고 했습니다. 
훗날 태조 이성계가 이 곳에서 백일기도를 하고 조선 왕조를 열었다는데, 
그 감사의 뜻으로 660년 현종이 이 절을 왕실의 원당으로 삼고 산 이름을 금산,
 절 이름을 보리암으로 바꿨습니다. 
금산의 정상에 자리잡고 있는 보리암은 금산의 온갖 기이한 암석과 푸르른 남해의 경치를 한 
눈에 볼 수 있는 아름다운 절입니다. 
경내에는 원효대사가 좌선했다는 좌선대 바위가 눈길을 끌며, 부근의 쌍홍문이라는 바위 굴은 
금산 38경 중의 으뜸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강원도 낙산사 홍연암, 경기 강화도 보문사와 더불어 우리나라 3대 기도처의 하나로 신도들이
 연일 줄지어 찾고 있습니다.
  
보리암에 올라 소원을 빌면 한가지가 꼭 이루어진다는 속설이 있습니다. 
천천히 걸어서 약 20~30분 코스이기 때문에 어렵지 않게 오를 수 있으며 
보리암 정상에서 바라보는 풍경은 자연의 예술작품이라 해도 과언이 아니겠습니다. 
보리암에 꼭 올라보세요...*^^* 
 
3. 다랭이마을
다랭이마을은 해안가 마을이지만 지형상 배를 정박할 수 없어 예부터 절벽을 개간하여 
농사를 짓고 살아온 전통마을입니다. 
절벽을 계단식으로 촘촘히 개간하여 농사를 짓다보니 현대식 기계로 농사를 짓지 못하고 
사람손으로 모든것을 하다보니 다소 힘들것같습니다. 
 
다랭이마을은 영화 촬영지로 소개된 이후로 더욱 유명해졌는데요~ 
다랭이마을 입구에는 넓은 주차장이 있어서 사람이 많은 주말에도 이용에 불편함이 없고 
주차장 이용료나 입장료등이 전혀 없습니다.
예쁜 산책로가 잘 꾸며져있어서 남해바다 풍경을 보며 걷다보면 스트레스가 저절로 풀린답니다. *^^*
 
연세가 많은 분이나 걷기 힘든 분들은 다랭이마을 입구에서 조금더 지나가면 작은 전망대에서 
다랭이마을 풍경을 감상하시고 사진촬영도 할 수 있습니다. 

남해여행코스는 남해대교를 건너 스파힐로 오시는 방향으로 잡으시면 좋겠습니다. *^^*
하루에 다 돌아보시기에는 시간이 빠득하기 때문에 오시다가 한두곳 둘러보시고 다음날
 둘러보시고 그럼 좋겠네요.
남해여행코스 추천펜션 스파힐의 테라스에서 바라면 남해바다 풍경입니다. 
멋지죠? *^^*
 
여행하느라 지친 몸을 저녁에는 영화를 보며 스파에 몸을 담궈 피로를 풀어주세요. 
색다른 체험이 되실꺼에요~ *^^*
 
<< 바다낚시, 선상바다낚시, 감성돔낚시 >>
 
다랭이마을에서 차량으로 약 10분정도 더 들어가시면 작은 마을이 있습니다.
마을에서는 낚시꾼들을 위한 낚싯배가 많이 있기 때문에
가까운 갯바위이동, 종일대여(선상배낚시)등을 편리하게 즐길 수 있습니다.
선장에 따라서 24시간 운항대기하는 분들이 있기 때문에
원하는 포인트를 잡기 힘든 주말에는 새벽 3~4시쯤 도착하시어 이동하시는 것이
가능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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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당부서 :
관광진흥과 관광정책팀( 055-860-8601)
최종수정일 :
2023.10.17 17:28: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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