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녀와서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는게 많이 늦어졌습니다.
지난 6일, 7일 이틀간 남해군의 문화유적을 다녀온 정민지입니다.
대학동창들끼리 우리나라 속의 문화유적을 배우고
나름 힐링의 시간은 가지는 답사반으로서 이번 여행 역시도
윤의엽 해설사님을 만나면서부터 대만족이라는 점을 찍고 온 여행이었습니다.
남해 사람들의 살아가는 이야기와 남해는 호국충절과 유배문학과 접목된 이야기,
그리고 금산과 다랭이 마을의 똥배 이야기까지..
윤의엽 해설사님의 해박한 설명에 우리는 웃었다 울었다를 반복하며
여행 내내 남해 바다의 아름다움에 취하며 즐기고 왔습니다.
그리고 안내요청시에도 친절하게 응대해 주시고, 훌륭한 해설사를 보내주신
담당자님~ 정말 고맙습니다!
독일마을과 가천다랭이 마을에 관광자가 붐비는 이유를 알것 같아요!!
남해군의발전을 빔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