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물섬 남해에 1년에 2~3번 놀러올때마다 느끼는거지만...
너부 볼거리가 없었죠ㅠㅠ
독일마을.남해바다.드라이브코스등 너무 정적이었어요
그래서 남해보다는 통영.거제를 1년에 5~6번을 다녀가곤 했습니다
남해는 1년에 1~2번 놀러와도 잠시 거치는 정도였는데....
헉~이제는 1박2일을 해도 충분할것 같아요
나비생태공원을 가보았는데...가격은 12.000원이지만 각종할인혜택을 동원해서
1인당 7.200원X3명=21.600원에....
움직이는공룡+조류및 파충류체험+나비생태관(겨울 이래서 나비가30~40마리만 보이더라구요)그래도 좋아요+빛축제(최고의 하일라이트임)+트릭아트+민물.화석+각종체험을 하니
시간이 3시간이상을 훌쩍 지나더군요
보물섬 남해군에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남해에 이러한 테마파크를 운영하시는게 쉽진않을텐데 타 대도시에서도 흉내내지못할
고품격 테마파크를 운영하신다는게 만족만족합니다
특히 공룡들은 인근에 고성하고는 급자체가 다르더군요
디테일한 공룡들과 전부 움직이는게 어른인 저도 깜작놀랄정도였어니깐요....
앞으로 보물섬 남해에 자주자주 놀러가겠습니다
주위에 홍보도 할꺼구요
남해군 관계자님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