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곡주차장에서 복곡탐방지원센터까지 운행하는 마을버스(?)는 도대체 누구를 위한 버스인지 의심스럽군요.

많은 인원이 탄 버스는 올라가지못하게 막고

셔틀버스가 운행하면서 안전을 위해서 라고 우기는것도 우습지만...

혼자 여행하는 여행객들에게는 이 버스는 있으나 마나한 그저 군청에서 돈 밀어주는 업자로밖에 보이지않습니다.

분명 버스안에 안내문에서는 인원이 없어도 30분에 1대는 운행한다 적어놓은것같습니다만...

운전하는 버스기사님의 말씀으로는 비수기엔 15명이 안되면 운행안하는것이라고 적어놓았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제가 읽어보기엔 15명 이상이면 즉시 출발. 15명 이하일때는 30분에 1대씩 출발이라고 읽었습니다만..

정말 비수기에 15명이상이 안될경우 운행을 안한다면, 도대체 혼자 여행온 사람들은 어떻게 금산을 올라가며,

또 금산을 구경하고 하산할수있겠습니까?

주말에는 그나마 관광객들이 몰려오면 올라갈수있겠습니다만..

평일에 혼자 버스를타고 여행온 여행객은 버스를 탈수가없다는 말과 같은데요...

걸어올라가서 금산을 구경하고 또다시 금산을 걸어내려와야한다면...

남해에 와서 어떻게 여행을 다니고 구경을 한다는 말입니까?

제가 적어놓은글에대한 합당한... 제가 이해할만한 답변이 없으시다면,

더 여러곳에 적어보도록 하겠습니다.

과연... 비수기에 15명이하면 운행을 아예 안하시는게 맞는지...

과연 그것이 정말 남해를 여행온 여행객들에대한 예유가맞는지..

정말 그것이 남해의 여행과 관광을 운영하는 기본 생각이신지 궁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