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의엽 남해군 문화관광해설사님을 칭찬합니다.
- 작성일
- 2015-04-07 18:30:20
- 작성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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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 조회수 :
- 900
남해군 일원이 전국적인 관광명소로 각광을 받고 있고, 저 또한 몇차례 남해군 관광을 한적 있지만 지난 3.27 ~ 3.28까지 1박2일 동안 직장 동료 38명과 함께 금산 보리암을 비롯 가천 다랭이 마을, 해오름예술촌, 파독기념관 및 독일마을, 원예예술촌, 충열사 등을 투어하는 과정에서 윤의엽 관광해설사님이 관광버스내에서는 물론 가는 곳마다 열과성을 다해 관광해설도 해주시고, 가는 식당마다 많은 손님들로 일손이 부족하여 직접 음식 써빙도 해주시고 하는 모습이 정말 감동이었습니다. 동료직원이 약간의 취기로 어수선한 분위기를 만들어도 항시 미소를 잃치 않고 질문에 대한 성실한 답변과 솔선수범하는 모습이 천성적으로 타고난 성품인것 같았습니다.
조만간 미처 가보지 못한 관광유적지도 다시 방문할 계획입니다. 이번 여행은 정말 기분좋고 추억이 오래토록 남을 것 같습니다.
팬션 뿐만아니라 식당 들도 맛도 좋고 모두가 친절하고 암튼 감동 그 자쳬였습니다.
윤의엽 관광해설사님을 비롯한 팬션, 식당, 관광지 관계자님께 다시 한번 감사하고 고맙다는 인사말씀을 전합니다. 남해군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