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14일 하루일정(가천 다랭이마을→금산 보리암→독일마을→원예예술촌)으로 남해관광을 하였습니다. 성인부터 아이들까지 50여명이 되는 인원이었는데...지치지 않는 체력을 가지신 남해군청 안옥희 문화해설사님께서 함께 해주셔서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처음와본 남해라 이것저것 궁금한게 많았는데...버스로 이동중에도 각 장소에서도 항상 친절하게 설명해주시고, 시간 안배도 잘해주셔서 지치지 않고 관광할수있도록 남해에 대해 여러가지 보고 느낄수 있도록 해주셨어요. 하루일정이라 조금 아쉬움이 있는데 다음번엔 여유롭게 일정을 잡아 여행을 와야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이번 남해관광에 많은 도움을주신 남해군청과 안옥희 문화해설사님께 감사드립니다. 즐거운 하루를 선물받았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