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대교와 관련된 기억을 수집·발굴 합니다>
❍ 1973년 6월22일 우리나라 최초의 현수교인 남해대교가 개통했습니다.
❍ 남해섬은 육지와 연결이 되어 사회·경제적 발전이 촉진되었고 남해대교는 그 자체로도 전국민이 찾는 명소가 되었습니다.
❍ 1975년에는 대교를 전망하며 방문을 기념하는 휴게공간으로 남해대교 입구에 남해각도 열렸습니다.
❍ 44년이 지난 현재 남해각은 기능을 다하고 유휴공간이 되었고 남해대교 곁에는 새 다리 노량대교가 놓였습니다.
❍ 남해군은 남해의 랜드마크이자 남해인들에게 어머니 다리인 남해대교를 기념할 수 있도록 남해각을 재생하려 합니다.
❍ 남해 사람들의 기억, 우리의 이야기를 발신하는 공간으로 남해를 찾는 방문객들에게 남해의 매력을 압축적으로 이해할 수 있는 공간으로 만들어 가고 있습니다.
❍ 군민과 향우여러분들이 간직하고 있는 이야기, 사진, 그림, 문서, 기념품, 각종 물건을 제보해 주시기 바랍니다.
▣ 수집개요
❍ 주제 : “남해대교에 대한 기억을 보내주세요!”
❍ 수집대상 : 남해대교과 남해각과 관련된 모든 기록물과 기억
※ 사진, 그림, 문서, 기념품, 각종 물건, 증언
❍ 참여방법 : 인터넷제보(http://namhaegak.com)
전화제보 및 문의 055-860-8615(관광개발팀) 혹은 055-867-1965
※ 제보자 전원 남해대교 머그컵 증정!!
▣ 향후 계획
❍ 남해각 메모리얼 전시관 전시 자료로 활용 : 개관 2020년 4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