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흥 해바리 마을 축제에 다녀왔습니다.
말그대로 보물섬이더군요.
어느곳 하나 빼놓을 수 없는 자연환경과 마음이 아름다운 사람들이 사는 곳이 바로 남해라고 생각합니다.
신흥 해바리 마을에서 민박을 했는데요. 너무 깨끗하고 친절한 대접을 받고 왔습니다. 마을 어르신들의 따뜻한 마음때문에 더 행복한 여행이 되었습니다.
다양한 행사 내용도 짜임새 있었구요. 신흥 해바리 마을 주민분들께 너무 고마운 마음을 전하고 싶습니다. 덕분에 잊지못할 추억을 가족들과 한껏 마음속에 담아왔습니다.
군청 차원에서도 꼭 감사하다는 말씀 전해주세요.
특히 해바리마을의 행복한 집 민박집 할아버지 할머니...맛있는 바다요리와 깔끔한 집안 분위기 그리고 친절한 마음씨가 일류 호텔보다도 좋았습니다.
사람과 자연이 그리울때면 다시 남해에 가고 싶습니다.
유자가 영그는 가을쯤이 좋을 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