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 보물섬에 다녀와서...
- 작성일
- 2007-01-26 23:20:03
- 작성자
-
행○○
- 조회수 :
- 2344
지금 남해에서 집으로 왔습니다.
우선 남해주민 및 상인여러분들에게 너무 감사하다고 전하고 싶습니다.
남해를 처음 갔는데, 이렇게 따뜻하고 인심좋은 마을은 처음 보았습니다.
바가지는 커녕 오히려 저희를 생각해주시고 정말 정성드려 요리해주신 재래시장 물메기집 아주머니 너무 맛있었구 감사드립니다.
보물섬 안내원 아주머니, 그리고 미조횟집촌에서 바다향기~사장님 정말 서울에서는 느끼지 못하는 따뜻함과 정성드리고 인심좋은 그런곳 정말 처음이에요..갈치회를 처음 먹었는데..정말 잊혀지지가 않습니다.
정말 남해는 또 가보고싶습니다. 너무 아쉽고, 1박2일이 좀 부족한거 같군요...
너무 아름다운 섬마을 생각보다 섬이 너무 커서 다 보지는 못했어요..다시 한번 가서 마져 보고싶습니다.
남해같은 곳이 또있을까요??...정말 감사드립니다.
너무 감사드리구요~~정말 멋진 남해 그리고 마지막으로 동경 모텔 가격도 좋고 시설도 좋고 바닷가가 보여서 너무 좋았습니다..아침을 거기서 못먹어서 아쉽네요..암튼 너무 좋은 여행이었고, 너무 행복한 추억만들어서 너무 좋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