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일 가족과 함께 남해를 방문하게 되었습니다. 가을 날씨답게 역시 남해는 바다의 내음새가 즐길 수 있는 지리적인 여건이 경남사람으로써 자부심을 가지게 됩니다. 남해대교 제 2 대교의 장엄함이 앞으로 남해가 경남지역의 바다의 요충지로 발전됨을 볼 수있어 앞으로 남해에 자리잡아 살고 싶은 한사람 입니다. 한 참 국도 공사를 가로 질러 남해 해안도로를 관광하기 위해 남해 시내 로터리 부근 말로 만 듣던 남해 유배문학관을 방문하게 되었죠, 마침내 넓게 만들어진 장소에 무엇보다 잘 짜여진 유배문학관 모습이 옛 시대를 대신해주 듯 옛 것에 대한 역사를 말 할 수 있는 곳으로 만들어진 것에 새로운 가치가 보여집니다.
당일 행사에는 서각전을 보게 되었는데 사실 이러한 예술은 경남도립미술관에서도 보기 힘든 작품이 걸려 있어 남해 군민들의 문화여건이 높 다는 것을 느꼈습니다.
역시 행정에는 군민의 중심이 되어 보여지고, 만들어져야 군민이 느낄 수 있는 행복의 시작점이라고 봅니다.
앞으로 유배문학관이 군민들을 위한 남해군의 문화생활 요충지로 만들어 진다면, 그 보다 더 좋은 교육과 문화생활이 없을 것으로 보여지며
당일 서각예술과 같은 남해지역의 예술문화가 타 시도에 비해 높은 문화의 여건이 만들어지 면 더 더욱 아름다운 세상이 되지 않을 까요
남해군의 문화행정에 감사드리며, 앞으로 잘 사는 남해가 되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