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영장에서 먹는 햄버거
- 작성일
- 2021-08-27 08:56:13
- 작성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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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
- 조회수 :
- 433
서면 바닷가 근처에는 더풀이라는 수제 햄버거집이 있습니다. 이곳은 원래 버려진 수영장이었던 곳으로 햄버거집으로 다시 재생된 곳입니다. 원래 수영장이었던만큼 내부는 워터파크처럼 푸른색의 시원한 색감을 가져서 여름 더위도 사라지는듯 했습니다.
주력 메뉴는 더풀버거와 감자튀김, 콜라 세트. 특이하게도 콜라는 병째로 빨대를 꽃아서 줍니다. 시원한 오션뷰와 곁들이니 마치 플로리다에 휴가를 떠난 기분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