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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가지섬

작성일
2004-08-04 11:55:07
작성자
관○○
조회수 :
3217
1박 2일동안 남해에서 관광을 했습니다. 좋은곳도 있고 나쁜곳도 있고 그렇더군요~!! 만약 친구가 간다고 그러면, 절대 가지 말라고 그럴겁니다. 저는 보리암에 대해 얘기하고 싶습니다. 보리암으로 들어갈때 차량이 많아 차가 조금 밀렸습니다. 그런데 이상한 일이 있었습니다. 앞에 차량들이 다시 돌아서 나오는것이였습니다.(그때까지는 상황파악 못했었죠~!) 계산하는 곳 앞으로 가니 저희 차는 클릭차량에 남편과 저 두명이 타고 있었습니다. 계산인 즉.. 차량 한대 주차비가 4000원, 입장료 한명당 1600원, 문화재 관람료 한명당 1000원, 보리암까지 올라갈수 없으니. 셔틀버스 이용료 왕복 한명당 2000원 이렇게 얘기하더군요~!! 총 합계 13200원이더군요~!! 헉... 물론 흔히 보는 영화관람비도 이정도 합니다만, 거기가 얼마나 빼어난 절경이 있길래... 이렇게 많은 돈을 받는지 정말 납득할수 없더군요~!! 그래서 저희 차도 입구에서 돌려서 그냥 내려왔습니다. 먼곳까지 놀러가서 13200원이 아까워서 구경 못한것이 아닙니다. 남해의 전체적인 바가지 징수에 대해 기분이 몹시 나빴습니다. 만약 보리암에 가실 분 계신다면, 한대 차량에 사람들 꽉꽉 타고 들어가시길 바랍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보리암보다는 차라리 그 돈 아끼셨다가 가을에 좋은 절에 구경가시길 권유하고 싶습니다.
담당부서 :
관광진흥과 관광정책팀( 055-860-8601)
최종수정일 :
2023.10.17 17:28: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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