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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조에 가시면 들려보세요

작성일
2005-08-22 13:13:26
작성자
김○○
조회수 :
2510
남편과 아이둘을 데리고 처음으로 휴가를 떠났습니다. 아직 아이들이 어린 관계로 멀리 못가고 가까운 남해로 가서 좋아하는 생선회랑 멍게 해삼이나 실컷 먹자고 떠난 여행. 삼천포 창선 대교를 지나 미조까지 갔습니다. 관광지 답게 음식점도 많고 사람도 많고 공동주차장에 주차를 하고 전경이 멋있어 보이는 유리로 된 큰 건물의 횟집으로 들어가려다가 손님이 너무 많아 망설이다가 남편이 인터넷이서 맛있다고 본적이 있다는 가산횟집을 발견했습니다. 주차장과 조금 거리가 있어서인지 그리 사람이 북적되어보이지 않아서 혹 음식맛이.... 하며 망설이다가 아이들이 있어서 복잡한곳은 싫고 회맛이 그맛이지 하며 가 보았습니다. 겉과 달리 안은 아주 정갈했고 주인 아주머니의 인상도 좋아 보였습니다. 전식(찌깨다시)도 도자기 그릇에 각각 담아서 갈끔하고 종류도 7가지였던것 같고 생선회도 특별한 멋을 부리지 않고 둥근 접시에 담아왔는데 그래서 양도 많고 무엇보다 탱글탱글하고 쫄깃한 육질이 정말 맛있었습니다. 요즘 횟집에 기계로 회를 떠는 경우가 많잖아요. 우리 신랑 그것 참 싫어하는데 주인아주머니가 직접손으로 해서 더욱 맛있다며 우리 신랑 입이 찢어졌습니다. (자칭 미식가) 전 처음으로 돌멍개를 먹었는데 빨간양식 멍개특유의 향이 안나면서 쫄깃한 맛은 더 있더라구요. (지금도 침이 막 고이네요) 아무튼 가을에 또 갈 예정입니다.
담당부서 :
관광진흥과 관광정책팀( 055-860-8601)
최종수정일 :
2023.10.17 17:28: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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