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가이드

시원하고 상쾌한 바다내음 속에서 여유와 힐링을 즐기는 보물섬 남해로 떠나보세요!

검색
검색 닫기
남해군여행검색

신나는 보물섬, 남해군여행을
도와줄 다양한 정보를 검색하세요!

통합검색
인기검색어
여행맞춤정보 열기 닫기
여행맞춤정보 닫기
여행맞춤정보
누구와 함께 하세요?
언제 떠나세요?
무엇을 타세요?

남해여행정보를 공유하는 방문소감 게시판입니다. 추천하는 여행코스, 관광지, 먹거리를 알려주세요.

※불편사항은 관광불편신고에 접수바랍니다.
※부적절한 내용이나 특정사업체에 대한 홍보, 허위사실 등은 삭제될 수 있습니다.

앞으로 가실분을 위한 추천지

작성일
2005-09-26 17:01:24
작성자
신○○
조회수 :
3472
지난 주말 1박2일로 다녀왔습니다. 전에 회사에서 야유회때 여수를 다녀왔다고 알고 갔는데, 거기가 남해였고, 한번더 가게 되었습니다. 역시나 지난번 관광버스 기사가 안내해 주던 코스가 제일로 좋았던 곳들이었더군요. 1. 일단 남해에 가면 노량해전을 생각하며 충렬사와 거북선, 전몰 유적지 등은 2시간 정도 계획으로 한번 둘러보는 것이 기본이라고 생각됩니다. 2. 금산 보리암 : 주말이 아니면 위까지 차로 갈 수 있고, 주말에는 셔틀로 가면 됩니다. 입장료, 주차료, 셔틀이용료 해서 좀 비싸지만 후회는 없을 듯. (입장료 성인 2600, 주차료 4000, 셔틀왕복 2000 - 좀 비싸죠? ) 3. 상주 해수욕장 : 아담한 싸이즈로 입구에 소나무 숲 그늘이 있음. 4. 창선/삼천포대교 : 낮보다는 야간에 조명이 참 아름답습니다. 몇백미터 거리에 다리가 두개입니다. 차세우고 야경도 보고 도보로 건너보는 것도 좋을 듯. 주변에 숙박시설이 많은데 거기는 비쌉니다. 보통 방하나에 6만원 정도. 차타고 5분 내려오니 반값에 충분한 숙박시설이 얼마든지 있더군요. 5. 다랭이 마을 : 찾아들어가는데 한참 걸리지만 가보면 해안가 계단식 논이 신기하고, 길따라 내려가면 암수바위와 해안절경을 볼 수 있습니다. 다른 곳은 횟집이 밀집해 있는 미조항과 물건방조어부림 정도인데, 미조항의 갈치회는 새꼬시 무침회로 나오는데 처음먹어서인지 그리 맛있다는 생각은 들지 않았고, 물건방조어부림은 가보면 해안가 자갈밭과 멸치말리는 아주머니들 밖에는 없더군요. 그리고 남해에서 식사에 대해서는 그냥 일반적인 식사로 권하고 싶습니다. 바닷가라 횟집이 많지만 지난번 경험으로 좀 비쌉니다. 지난번 열네다섯명이 가서 6만원짜리 4접시와 기타 해서 30만원 정도 나왔던 것 같군요. 자연산이라서 맛은 참 좋았는데 따라 나오는 음식도 거의 없고, 양도 적어서 먹고나서 좀 허전한 느낌이 들더군요. 거기가 바로 아래 추천된 횟집 중 하나입니다. 그래서 아래 추천하신 분들 솔찍히 순수 관광객인지 의심도 됩니다. 이번에 간 횟집도 아래 추천된 곳인데 저는 뭐 그리 추천하고 싶지는 않군요.
담당부서 :
관광진흥과 관광정책팀( 055-860-8601)
최종수정일 :
2023.10.17 17:28:47
만족도 조사

현재 열람하신 페이지의 내용이나 사용편의성에 만족하십니까?

평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