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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펜션리조트-구, 송정황토펜션의 방문후기-1

작성일
2006-01-25 13:45:12
작성자
남○○
조회수 :
3315
토요일!!! 금요일날 아는이들과 술로 날밤 까불고..^^ 한숨도 못자고 장흥 시골에 내려 갔다와서 이런일 저런일 보다보니 정투 가는 시간이 되었다.. 거북이, 구라토끼, 눈꽃(사오정)이 나의 카트 실력을 보고 잡다고 애원 해서 상무지구에 있는 빤스(BY씨)건물에서 만나기로 했는디 거북이와 구라토끼가 전화해서 창평에서 만나잰다.. 쪼아~ 눈꽃(사오정)을 태우고 워밍업을 하면서 창명 톨게이트에서 거북이와 구라 토끼와 만나서 남해로 향했다.. 가는길은 카트 기본만하고 기냥 갔다.. 지금 밝히지만 호빵이 설!병이 나서리 화장실 급할까바 머빠지게 달렸다... 도착해서 카트의 마지막 장면을 자갈밭에서 씨~익 쪼개면서 함 보여주고 울님들과 합류~ (헉~ 하마테며 행복하기님 차와 쪼~옥 할뻔했다 ㅋㅋㅋ) 차에서 내려 눈을 좌, 우로 정렬해보니 "만이님!, 가오리님!!, 벽돌님!!!" 닉네임으로 봐서는 어느 조직에 중간보스 급으로 보이는 써리~나인~ 엉아들이 삼겹이를 지글 지글 겹~겹~ 굽고 있었다 울 삼총사 엉아님들!! 울님들도 느꼈겠지만 친절 하시고, 자상 하시고, 삼겹이두 울님들위해 구워 주시고 문어두 포~옥, 매운탕두 ^^ (엉아들 이정도면 되요? 술쏴요~) 그옆에서 전문 부지런을 떠시는 울 행복하기님 말이 필요 없어요.. 어찌나 캠핑용 전문 장비를 많이 가지고 다니시는지 쪼까~ 아주쪼~까 부러웠슴돠~ 진구카파큰황라이써써1뚱댕행거하님들이 모두 모두 서로 도와서 근사한 저녁 밥상이 차려 지고 이런 저런 이야기와 간단한 써리~원~ 겜으로 서로간의 분위기를 익힘시롱 어색함을 녹였슴돠~ 만이 형님의 엉딩이로 이름쓰기!! ㅋㅋㅋㅋ 뽀샤시한 엉딩이 좋았씀돠~ ㅋㅋ 헉~ 노래를 못하면 풀빵 된다기에 저두 한곡조~ (청~상~) 뽑고 ㅠ.ㅠ 그렇게 분위기는 익어 가고!!! 뒷정리를 한후 바다에 가는팀, 말뚝박기팀 나누어서 저는 말뚝박기팀에 낑가서 진행을 했지요 울 여자 횐님들 다이어트좀 해야 쓰것드만 보기에는 바람불면 날러갈것 같은 분들이 몸무게는 왜 그리 많이 나가는지!!!! 하~ 50kg * 3명 = 150kg!!! 쌀이 두가마니나 되는 무게를 지탱한디 꼬그라 지것드만요,, 그래두 몇년만에 해보는 말타기가 추억을 더듬게 하고 잼있었습니다.. 다음은 대~한~민~국~ 축구 응원전!!! 써리나인 형님들 분위기 싸~하게 잡고 월드컵의 분위기 그대로 대~한~민~국 짝짝짝짝 ^^ 2대 0으로 져서 아쉬웠지만 울님들과 같이한 그 분위기 자체가 좋았습니다.. 흐흐흐 ^^; 담은 뭘해야될까 하다가 업그레이드 007 빵을 했지요.. 눈꽃, 진주, 카라, 호빵, 하늘이, 큰구름, 라젠카,맑은영혼 그렇게 옹기종기 앉아서 무언의 007빵을 하는디 이빨로 쪼개면 무조건 맞는 게임 이어서 ㅋㅋ ㅎㅎ 뻑~ 후다다~ 이렇게 안하면 말을 못하니 웃기기는 하고 얼마나 죽것 습니까....!!! 전원이 이렇게 했을때 한꺼번에 터져나오는 한바탕 웃음소리!!! 혈압식히는 소리!!! 카라는 "그분이 오셨다고" 했는디 도대체 그분이 누구인지 계속 걸리기만하고...ㅋㅋㅋ 그렇게 007 빵 게임으로 밤은 깊어가고 3시즈음 잠을 청해서 깊은 잠에 빠졌습니다... 다음날 눈을 빼꼼히 떳는디 제주위에 암도 없드만요 간밤에 무슨일이 있었는지 제 주위 사람들 잠을 설쳤다는 믿거나 말거나 한 이야기!!! 호빵탱크 부대가 와서 찬물을 끼언졌다는 이야기가 들립니다.. 저는 잠만 잤는데 어찌 알것습니까?! 고리한 입냄새를 맏으며 담배를 하나 꼬나물고 있는디 역시 주인장은 먼가 달러두 달러요!!! 새벽에 일어나 진주랑 회거리를 사오는것 아니것어요 아침부터 회로 위장 보신 해불고 엉아들이(만이,가오리, 벽돌)양념한 매운탕 한그릇 후르륵 마셨드만 간밤에 마셨던 이슬이 친구 하이트의 뒤끝은 온데간데 없고.. 그렇게 속을 뿐다음에 몇년동안 농속에 숨겨놓았던 양동시장표 수영 빤스를 걸쳐입고 울님들과 바다가로 나갔습니다.. 어제의 말뚝박기 조로 다시 나누어서 승리팀 업어서 물에 빠치기 말야구를 하는디 어려분들도 보셨다 시피 호빵 슬라이딩 개안 하든가요?!! ㅋㅋ 철지난 호빵 괜시리 멋있게 보일라고 부상만 입어불고,,, (진주는 부상을 안 입어서 천만다행) 흐흐흐 울팀이 12대 7인가 8인가로 져불어서 승리팀 업고 물가로 가서 완죤히 척~척~하게 물에 빠쳐붓슴돠 내가 라젠카님을 빠친거 같은디.. 남자 몸매치곤 쥑이데~~~ 이왕 척척하게 젖어분거 뭐 할것이여 살인배구 했제~ 에고 손꾸락 아뻐~ 날씨두 않덥구 물두 않차갑고 열심히 배구공으로 살인 하다가 여자회원님들 몇명 빠쳐불고 아참~ 난 봤다 봤어~ 여자회원중에 누가 물속에서 가스 뿜는거 꼬~르~르~륵~ 헉~ 써니는 내가 호빵보트로 땅콩태워 주었는디 잼있었나 몰라!!! 그렇게 송정해수욕장 바다에 앵겨서 누비다가 비비다가 숙소로 돌아와서 점심을 먹는디 밥은 조금밖에 없고 매운탕 4그릇에 배를 채우고 나머지 횐님들은 사랑과함께 라면으로 배를 채우고 마무리로 입가심으로 개인 할당된 수박으로 후식을 했지요.. 서로 서로 일사분란하게 자기가 스스로 나서서 하는 모습 좋았습니다.. 저는 설거지로 마무리하고 울팀들과 광주로 향했지요.. 오면서 속도 편하고 해서 카트에서 쓰는 자석을 써서 달렸지요.. 주암 휴게소에서 아쉬크림두 먹구 뒷풀이 볼링을 예약하면서 광주로 달렸지요.. 저는 집에 들려 여장을 풀고 눈꽃차로 볼링장을 갔습니다.. 먼저 울님들 시작하고 있드만요 ^^ 근디 먼제 가신분들이 계서서 인사도 못하고 서운한 맘 감출줄 몰랐슴돠 다음 모임때 다시한번 뭉쳐 봅시다.. 살인보조개도 오고, 사랑의 눈팅이와 눈탱이 커플도 오고 첫판 살인보조개랑 5000원 빵 내기를 했는디 정투의 휴유증인지 몰라도 져불고 ㅠ.ㅠ 마지막판~ 꼴찌팀이 볼링비 계산 하자고 했드만 꼴찌난팀 응아 씹은얼굴로 걱정들 하시드만요 댕기동자의 제안으로 볼링비 정투비 남은것에서 지원하고 예의상 천원씩 걷어서 나머지 보테었슴돠~ 볼링을 마무리로 정투에 일정은 끝나고 서로 서로 아쉬운 마음에 밥먹을라 했드만 분위기가 술먹자는 조가 압승으로 상무지구 걸아다니는 통으로 갔습니다.. 거기서 간단히 또 한게임 하고 노래방을 갔다는 소문이... 노래방가서 호빵 분위기 함 잡아주고 왔습니다... 거기 계신분들 호빵 발 스트립쑈 보셨죠,,, 쉿~ 호빵 물러 갑니다.. 마지막으로. 남해 정기투어를 성황리에 끝나게 해주신 우리의 댕기동자님과 구라님 회원모든분들께 감사의 인사 올리면서 후기 마무리 할까 합니다. 또한 송정황토펜션의 코난왕자님과 보라공주님의 특별한 배려에 감사드림다. 회사에서 눈치 보면서 쓰느라 앞뒤 안맞아두 대충 때려 짐작 하십쇼~ 빵!~ 광주의 호빵^^
담당부서 :
관광진흥과 관광정책팀( 055-860-8601)
최종수정일 :
2023.10.17 17:28: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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