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절덕분에 여행 잘 마쳤습니다.
- 작성일
- 2022-08-10 15:55:57
- 작성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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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 조회수 :
- 333
안녕하세요. 남해는 늘 기대이상의 큰 즐거움을 주는곳입니다.
이번 남해여행에서 첫코스는 이순신순국공원이었습니다. 8월의 더운날씨탓에 휴게실에 잠깐 들렀다가 가방을 두고왔습니다. 점심을 먹으러 와서야 그사실을 인지하고 문의했는데 다행히 거기에 있더라구요. 찾으러 가야하는데 이미 한참을 와버려서 난처했습니다. 그런데 박경심선생님께서 보관해주셔서 공원이 문닫은 후에 찾을수있도록 도움을 주셨습니다. 정말 감사드려요.
여행의 즐거움뿐만 아니라 큰 감동까지 가지고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