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남해군 방문의 해'에 맞춘 남해 여행상품 개발이 속속 이어지고 있다.
남해관광문화재단이 '2022 남해군 방문의 해'를 성공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남해 바래길, 독일마을 등 주요 관광지를 중심으로 하는 2022년 여행상품개발을 추진하고 있다.
이를 위해 재단은 2022 남해군 방문의 해 전담여행사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방역지침에 맞춰 8월 동안 개별적인 상품개발 팸투어를 개시했다.
팸투어 참가자들은 남해의 대표관광지인 독일마을, 다랭이마을과 함께 남해 바래길, 남해각, 설리스카이워크 등 다양한 관광지를 살펴봤다.
한편, 2022 남해군 방문의 해 전담여행사는 지난 6월에 아름여행사와 해밀여행사등 전국 23곳이 선정됐으며, 남해군 방문의 해 기간동한 남해군 체류, 체험형 관광상품 개발 및 운영, 관광홍보 등에 참여할 예정이다.
원본기사 - 경남연합일보 2021.9.6. 월 008면 경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