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선주조(주)가 지난 16일 벡스코에서 남해군청과 '2022 남해군 방문의 해' 알리기 업무협약을 맺었다.
협약식에는 차재영 대선주조 상무와 장충남 남해군수등이 참석했다.
상호 협약 내용은 대선주조 제품 보조상표에 사업내용 홍보, '2022 남해군 방문의 해' 공동홍보 방안 모색, 상호 인적 교류 및 정보 공유 등이다.
대선주조는 이번 협약으로 대선소주 제품 뒷면에 '2022 남해군 방문의 해' 브랜드 그림과 상표가 인쇄된 보조 상표를 부착해 남해군 관광을 홍보한다.
조우현 대선주조 대표는 "천혜의 자연환경을 갖춘 남해군의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공동 홍보를 진행한다"며 "많은 분이 코로나19 장기화로 지친 마음을 남해군 관광으로 치유받고 지역경제 활성화도 돕는 선순환이 이뤄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원본기사 - 경남도민일보 2021.9.23. 목 011면 경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