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군이 내년 '남해방문의 해'를 앞두고, 남해군의 지역 캐릭터인 해랑이를 새로 선보인다.
최근 군청 대회의실에서 장충남 군수를 포함한 관련 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내년 '남해 방문의 해' 홍보 캐릭터인 해랑이를 새로 선보이고자 발표회를 열었다.
이날 발표된 캐릭터는 총 4가지다.
□남해군의 행복 아이콘 남해랑□
□청정한 남해군의 힐링 에너지 해랑이, 청랑이□
□언제나 반갑게 맞이하는 해랑, 모시, 따시□
□남해군 지킴이 해랑, 섬랑이□
군은 앞으로 내부 직원과 외부 설문조사 등을 거쳐 9월 중으로 후보 중 1개를 선정하여 홍보에 적극적으로 이용할 계획이다.
원본기사 - 경남도민일보 2021.8.30 (월) 006면 지역